1. 항상 좋은 판단이나 의사결정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들이면 결과 또한 좋아지기 마련이다. 좋은 의사결정인지 나쁜 의사결정인지는 의사결정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라 의사결정 그 과정 속에서 판단되어 진다.
2.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Customers needs are homogeneous, however customers are heterogeneous.
공급자의 관점과 소비자의 관점이 다를 것이다. 다양한 마케팅의 목적이 있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그 마케팅의 목적에 따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Add Value, Create Value, Capture Value.. 중요한 것은 STP 분석이나 4P니 하는 분석틀이나 용어가 아니라 고객의 Needs를 파악하려는 노력 그 자체..
어떻게 하면 경쟁사에 비해 우월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
3. 연구개발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제품의 생명주기는 지속적으로 단축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은 무엇일까? Open Business Model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훌륭한 대안으로 간주될 수 있다. 과감하게 내부의 자원과 전략을 공개하고 거꾸로 외부의 자원과 전략을 내재화하는 것.. IBM이 과감하게 Linux로 전환했던 것도 대표적 사례.. 오픈 소스 비지니스도 어찌보면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Zara case도 그렇고, Open Business Model도 그렇고 일상적인 상식을 거꾸로 거스르는 게 창의적인 경우가 많음..
2010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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