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시간에 발표했던 Washington Mutual Case Presentation 자료.

WaMu는 Customer Experience와 대내외적 존경, 실적 측면 등등에서 최고의 금융 기관으로 손꼽혔다. 실제 Case article도 그러한 성공에 촛점을 맞춰서 쓰여졌었고.. 

은행을 가야만 하는 곳이 아니라,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었던 그들의 노력과 자세는 아마도 상당 기간 평가 받을 것이다. 하지만, WaMu는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에 유동성 위기를 겪고, 공적 자금이 투입된 다음에 JP Morgan Chase에 헐값에 팔렸다. 사실상 망한 것임.. 1930년대 대공황과 1980년대 초 미국의 저축은행 사태를 모두 이겨냈던 120년 전통의 은행이 사라진 것..

강한 것이 살아 남는 것인가? 살아 남은 것이 강한 것인가?

2010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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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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