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밀라노 대성당 박물관과 스포르체스코 성을 중심으로 사진을 공유해 본다. 밀라노 두오모에서 스포르체크코까지는 걸어서 갈 만한 거리다.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매표소에서는 대성당, 지붕 산책, 역사 유적지 그리고 박물관을 모두 함께 입장할 수 있는 통합표를 팔고 있다. 이 표는 이틀인가 사흘 동안인가 유효해서 그 기간 동안 해당 장소에 입장할 수 있다. 중복 입장이 가능한지는 확인치 못했다. 


여기서부터는 밀라노 대성당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밀라노 대성당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게 성경에 나오는 천사의 모습이라고. 날개가 네 개다. 




로마시대의 영향을 지울 수는 없는 듯하다. 




우와!


묘사 하나하나가 범상치 않다. 



대성당의 나무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일종의 지옥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 내부의 모습이다.



통로를 통해 반대편 시내의 풍경이 보인다. 둥근 유리 천정을 바라보는 모녀. 




이곳이 그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집이다. 주문하는데 30분, 다시 아이스크림 받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그렇게 맛있는 줄은 솔직히 모르겠다. 


밀라노 시내 


엑스포 기간 중이라 만국기가 걸려 있다. 


북한도 엑스포에 참가했는지 북한 국기도 걸려있다. 


시내 쪽에서 바라본 대성당의 모습. 태극기가 멀리 보인다. 


밀라노 대성당 뒷편 모습. 역시나 웅장하고 화려하다. 


밀라노 대성당을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컷. 


여기서부터는 밀라노 두오모에서 스포르체스코 성 가는 길의 시내 풍경이다. 




여기서부터는 스포르체스코 성이다. 성 정면 모습. 


성 쪽에서 바라본 시내 방향. 


딸아이. 


성의 첨탑이 꽤나 높다. 


성 정문 앞에는 이렇게 시원한 분수가 물을 뿜어대고 있다. 



성 내부는 단촐한 편이다. 


실제로 저 투석기용 탄알을 썼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부 정원 모습.



벽화 중 일부. 


계속 걸어가면 저 끝까지 갈 수 있는데 너무 덥고 멀어서 그냥 뒀다. 


문양이 독특하다. 



스포르체스코 성 옆 쪽의 건물들. 


2015년 9월 29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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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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