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은 2013년 5월에도 파리 출장 왔다가 들른 곳인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옴. 


그 때는 하루 종일 날씨가 안 좋았는데 이날은 맑다가 비 쏟아지다가 다시 맑다가 하면서 변화가 좀 심했음. 


베르사유 궁전 갈 때 하나 참고할 점은 표를 살 때 역에서 내리자마자 있는 방문자센터에서 사지 말고 궁전 쪽으로 계속 걸어가다가 있는 방문자센터에서 사는 게 더 나음. 왜냐면 역 근처 방문자센터는 사람들이 다 줄 서 있고 해서 표 사는데 시간이 걸림. 궁전 쪽으로 좌회전한 뒤 가다보면 왼쪽에 또 표파는 방문자센터 있는데 거기는 사람도 별로 없음. 


<이건 루이 14세 동상. 박물관 정문 입구에 있음>


<표를 빨리 사도 이 정도 줄은 서야 입장 가능함>


<궁전 내부 중 하나>


<여기가 거울의 궁전이었던가?>


<역시 궁전 내부>


<참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음>


<궁전에서 바라 본 베르사유 정원. 정원이라기 보다는 작은 미니 도시 같은 느낌>


<베르사유 궁전 전경>


<궁전 분수 있는 곳. 옆에 식당들 있음. 가격이 좀 비쌈. 여하간 그 식당에서 점심 해결>


<마리 앙뜨와네뜨가 거주했던 궁전>


<길...>


<마리 앙뜨와네트가 거주했던 궁전 내부>

<비가 엄청 쏟아지다가 갑자기 날이 맑아짐>


<딸아이가 찍어 준 아빠 사진>


<밤에는 에펠탑을 보러 감>


<유로스타 프리미어 클래스에서..>


<유로스타 프리미어 클래스 탈만함. 나오는 음식이 꽤 괜찮음. 점심을 이걸로 해결하는 게 더 나음. 음료수나 포도주의 품질도 괜찮음>


<프리미어 클래스에 나오는 포도주들>


프리미어 클래스는 한 열에 3인이 앉는 구조임. 즉, 왼쪽에 2인, 오른쪽에 1인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일반칸보다는 더 여유로움. 


2014년 1월 23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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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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