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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들로우 성(Ludlow Castle)은 웨일즈 접경 지역 루들로우 중심가에 있는 성이다. 15세기 중반부터 영국 왕실의 요새 겸 궁전으로 이용되다가 17세기 말에 왕실이 이 성을 포기한 뒤로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급격히 쇠락했다고 한다. 루들로우 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ludlowcast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인 입장료로 5파운드만을 받고 있다. 


여기서는 루들로우 성의 사진 몇 장을 공유해 본다. 


루들로우 성 입구의 모습이다. 이 사진 뒤로 캐슬 스퀘어가 있고 이곳에 오픈 마켓이 있다. 


표를 끊고 들어가면 이렇게 루들로우 성의 모습이 보인다. 외부 성벽 안에 있는 이 잔디밭에서 공연도 하고 결혼식도 하고 다양한 행사를 하는 모양이었다. 


성 밖으로 성 로렌스 교회가 보인다.


게이트 하우스와 메인 게이트의 모습. 

해자를 넘어가는 다리.


성 내부 모습. 오른쪽이 채플. 


역시 채플의 모습.


채플 내부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채플 내부 십자가가 새겨져 있는 판석.


채플 내부에 있는 조각상 - 1.


채플 내부에 있는 조각상 - 2. 


채플 내부의 아내와 딸.


역시 성 내부 모습.


그레이트홀(Great Hall)을 바라본 모습.


Judge's Lodging. 


채플 쪽에서 바라본 성 내부 모습. 


Tudor Lodging 쪽 모습. 



기둥의 장식이 독특해서... 


성 내부의 모습.


Alcove는 아닌 것 같고 용도를 잘 모르겠음. 


예전에는 층을 구분하는 바닥들이 다 살아있었을 텐데 이제는 모두 무너져 기둥과 벽들만 남았다. 


그레이트홀 들어가는 입구. 


성 내부의 모습. 


역시 성 내부 풍경. 


바닥은 모두 사라진 채 벽과 기둥만 남아 있는 성체.


그레이트타워(Great Tower)을 오를 수 있다. 꼭대기까지 오르면 이런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역시 그레이트타워(Great Tower)에서 내려다본 모습. 


그레이트타워(Great Tower)에서 성벽 안쪽을 내려다본 모습. 


그레이트타워 오르는 길에 성 내부를 내려다 본 모습. 


그레이트타워 오르는 길에 성 내부를 내려다 본 모습.


그레이트타워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루들로우 중심가 모습. 


그레이트타워 꼭대기에서 딸아이. 


딸아이와 함께. 


아내와 딸. 


River Teme의 모습.


아이스하우스(Ice House) 입구.


Ice House 내부에서 새소리를 내고 있는 딸아이. ㅎ 


해자에서 바라본 성체. 


해자를 가로지르는 정문 다리는 이렇게 생겼다.


2015년 4월 12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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