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코트 파크(Charlecote Park)는 잉글랜드 워릭셔(Warwickshire)에 있는 16세기에 지어진 옛 건물이다. 건물 주변은 사슴 공원(Deer Park)으로 둘러싸여 있다. Lucy 가문이 1247년 이후 8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곳에서 살아왔다. 찰리코트 파크(Charlecote Park) 건물은 현재 National Trust가 관리하고 있지만, Lucy 가문의 가족들은 아직도 건물의 한쪽 면에서 생활하고 있다. 찰리코트 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nationaltrust.org.uk/charlecote-par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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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문한 날이 이스터 선데이였다.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명절이다. 당연히 사람들로 가득할 수밖에. 아래 보이는 건물이 찰리코트다. 


게이트 하우스. 


찰리코트 메인 하우스의 전경이다. 1558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우리나라 역사로 보자면 임진왜란 전에 지어진 건물. 


이 날이 이스터 선데이여서 이스터 에그를 찾는 어린이 퀘스트가 진행 중이었다. 딸아이도 이 퀘스트를 열심히 수행 중...


한 10가지 문제를 풀어가는 퀘스트인데 이 퀘스트를 마치면 이렇게 초콜릿으로 된 이스터 에그를 받는다. 


썸머 하우스의 모습. 꼭 무슨 동화 속의 건물 같다. 


크리켓 피치(Cricket Pitch)에서 바라본 풍경. 


크리켓 피치(Cricket Pitch) 쪽에서 바라본 찰리코트의 모습. 


예전에 이런 곳에 앉아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고 그랬을 테다. 


성 레오나르드 교회(St. Leonard's Church). 찰리코트 파크 바로 옆에 있다. 과거 루시 가문의 교회였다고 한다. 지금은 지역 교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역시 성 레오나르드 교회(St. Leonard's Church).


끊임 없이 밀려 오는 방문자의 행렬.  


River Dene. 


백조(고니) 두 마리가 Dene 강에서 자맥질을 하고 있다. 


돼지 농장의 모습. 야외에서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 


방문자가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돼지 만져보고 있는 딸아이. 돼지를 만진 뒤 바로 소독할 수 있도록 바로 옆에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약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서부터는 하우스 내부의 모습이다. 메인홀의 모습. 생각보다 넓지 않았지만 각종 그림으로 가득했다. 


다이닝 룸의 모습. 


하우스 내부에서 바라본 하우스 뒷편의 장식 화단(Parterre).





빌리어드 룸. 영국 귀족들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남자들은 빌리어드 룸에서 시간을 보내고 여자들은 드로잉 룸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드로잉 룸. 




1층에서 2층으로 이런 작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전 하녀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로 이런 침실이 나온다. 



옛 여행용 가방. 


계단실. 


다시 메인 홀. 


밖에서 바라본 찰리코트 입구의 모습. 


하우스 뒷편 장식 화단의 모습. 


딸아이가 찍어준 부부 사진. 


Avon 강과 St. Peter 교회의 모습. 


화단의 꽃이 꽤나 독특했다. 


Parterre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그리 넓거나 크지 않은 편이지만 주변의 강, 경관과 어울려 독특한 재미를 주는 공간이다. 계단을 통해 바로 River Avon으로 연결되어 있다. 


Parterre에서 보이는 주변 경치. 


빅토리아 시대의 부엌이 그래도 남아 있다. 이날은 실제로 요리하는 법도 보여 주고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 각종 식기들. 






여기는 옛 세탁실이다. 이날 세탁 실습도 있었다는... ㅎ 


세탁 실습을 한 빨래를 이렇게 널어놨다. 


양조장이다. 


집에 이렇게 큰 맥주통을 두고서 맥주를 만들어 마셨다고... 


당시 부를 상징하는 각종 마차들. 


역시 마차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마차가 많았다. 


찰리코트 파크(Charlecote Park) 매표소 옆에는 가든샵이 있다. 꽤 크고 정말 다양한 화초류와 채소, 과일 등을 팔고 있다. 


저 뒤로도 계속 화초류다. 


여기서 당근과 케일을 샀는데 정말 싸게 팔았다. 둘을 합쳐 1파운드도 안 되는 가격으로 샀다. ㅎ 


여기도 역시 가든샵. 찰리코트도 볼 만하지만 이 가든샵도 나름 볼 만한게 많다. 


2015년 4월 15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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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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