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로봇이 로봇을 만드네."


딸: "미래 직업은 없을 것 같은데? 인공지능하고 로봇이 다 대체할 것 같아."


딸: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네.
나: 응. 여자아이들의 노래도 있지.
딸: 마마무야. 여자아이들이 아니고.
나: ...


2019년 3월 1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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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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