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스티브 와인버그는 "우주는 이해할수록 무의미해 보인다"고 했다. 지구 역사에 등장했던 생명체의 99.9%는 이미 모두 멸종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보자면 멸종이 전형(Norm)이고 생존이 비정상에 가깝다.

책을 조금 더 읽고 저 차가운 길거리에 나가 단식하며 수행하다 보면 마고교를 창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든다. 수행처로는 우주의 기운이 가득해 온갖 종교계가 몰려드는 청와대 앞이 좋겠다.

2019년 11월 26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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