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낙서장 2026. 2. 15. 21:30

와, 족저근막염 걸려서 운동을 못하니까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자전거라도 타면 좋은데 날이 추워서 자전거도 못 타고 그렇다고 발바닥이 아파서 달릴 수도 없고 당분간은 걷는 것도 줄이라고 하니 딱히 스트레스 풀 길이 없어요. 그냥 우울하고 삶이 괴로워요. 책 읽어도 테트리스 해도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일해도 스트레스만 쌓이는 느낌이고. 바이브 코딩으로 겨우 버티는 중. 진짜 날 풀리면 족저근막염에 영향 없다는 자전거부터 빨리 타야겠어요. 작년 12월에 달리기 시작하며 진짜 아무 생각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스니커즈 같은 운동화 신고 뛰어다녀서 발바닥에 충격이 많았나 봐요. 아, 아내가 이번에 좋은 런닝화 사줘서 딱 한 번 신고 뛰었는데 이런 뒌장. 많이 좋아졌으니 조금만 더 견뎌봅시다.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 사실. 조강지처 자전거 버리고 달리기로 바람 피우니 다 이런 일이 생긴 거임.  

 

#자전거는내인생

 

2026년 2월 10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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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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