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중심가에서 나름 이름 있던 코니쉬 식당 하나가 또 이렇게 문을 닫았다.
케임브리지 중심가에서 높은 임대료를 버텨낼 수 있는 가게란 다국적 혹은 최소한 영국 전국망을 갖춘 체인 뿐이라던 얼마 전 뉴스 그대로다.
실제 이 가게 왼쪽에는 맥도날드가 오른쪽에는 서브웨이와 스타벅스가 이미 자리잡고 있다.
사라지는 로컬숍과 대형 체인의 부상이 케임브리지 지역성을 감소시켜 관광산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2015년 7월 26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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