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첫 이메일.
딸이 아빠, 엄마 이메일을 물어봐서 알려 줬더니 아빠와 엄마에게 이메일 폭탄을 보냈다.
어제 사준 앱에서 그림을 그린 뒤 계속 아빠와 엄마에게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내는 것. ㅎ
자기가 보내면 엄마와 아빠가 받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재밌는 모양.
보낸 사람 계정이 나라는 건 함정.
참고로 딸아이가 학교 수업 중에 이걸로 그림 그린다고 계속 졸라서 사 준 이 앱을 보니 한국인이 만든 것이더라는...
2015년 7월 8일
신상희
'Life in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지가 축소된 영국 하층민의 삶, 그리고 영국의 소선거구제. (0) | 2015.10.14 |
---|---|
영국 보수당 전당대회 (0) | 2015.10.07 |
비교 체험: 영국과 한국 세금, 인터넷으로 납부하기 (2) | 2015.07.27 |
케임브리지 중심가에서 사라져가는 로컬숍. 그리고 우려들. (0) | 2015.07.27 |
영국 보수당 정권의 2015 회계년도 예산안 (0) | 2015.07.09 |
7월 1일자 영국 소식 몇 가지 (0) | 2015.07.02 |
BBC의 영국 내 한국 음식 확산 보도 (0) | 2015.06.28 |
딸아이 Year1 School Report(학교 통지표) (0) | 2015.06.27 |
딸아이 여섯 번째 생일 (0) | 2015.06.26 |
영국의 타행 송금 수수료가 건당 42,000원이라고??? (0) | 201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