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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는 워낙 유명한 유적이어서 이곳에서는 주로 사진을 공유하도록 한다. 스톤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www.english-heritage.org.uk/daysout/properties/stonehenge/ 을 참조하기 바란다. 여기 성인 1인 입장료가 14 파운드에 육박할 정도로 입장료 비싸다. 물론 우리 가족이야 English Heritage 회원이어서 그냥 무료로 입장했지만... 


하늘에서 보면 스톤헨지는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하늘에서 본 적이 없으니 뭐. 


여기는 최근에 새롭게 개관한 스톤헨지 비지터 센터이다. 


새롭게 개관한 비지터 센터는 스톤헨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다. 이곳에서 이런 셔틀 버스(?)를 타고 스톤헨지까지 간다. 예전에는 스톤헨지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변 교통을 마비시키는 주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 돌무더기 보겠다고 전 세계에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 오른쪽에 보면 깃발 들고 움직이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보인다. 


스톤헨지를 옆에서 보면 대략 이렇게 생겼다. 


관광객이 없는 각도를 찾아서 한 컷. 


스톤헨지를 배경으로 애교를 부리는 딸아이.


어떤 애교 - 2. 


딸과 함께. 


스톤헨지 주변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관람로가 설치되어 있다. 돌면서 한 장씩 찍었다. 


스톤헨지 옆에 있는 소위 Heel Stone.  


스톤헨지. 


해질녘의 스톤헨지. 


역광모드로 찍어 봤다. 


딸아이와 아내. 


딸아이와 아내 - 2. 


다른 각도의 스톤헨지. 


역시 어떤 스톤헨지. 


이곳은 스톤헨지에 몇 미터 앞까지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찍은 스톤헨지. 스톤헨지가 시멘트로 보수되어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스톤헨지가 저렇게 시멘트로 보수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시멘트를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 또한 역사이기에. 


다른 각도. 


스톤헨지 주변은 그냥 벌판이다. 


4,000년의 세월을 견디어냈다는 사실에 경외감이 든다. 


이 돌들이 4,000년 전 돌들이라니... 마치, 4,000년 전 사람들과 소통하는 느낌이랄까?


2014년 10월 14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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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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