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찍 일어나서 소시지에그페스츄리를 오븐에 돌려서 줬더니 애가 좋아한다. 다만 소시지가 옛 맛이 아니라고. 내일은 여기에 토마토까지 구워 봐야겠다. 토마토 성공하면 다음은 버섯이다. 애가 영국식으로 아침 먹고 싶다고 해서 시도 중. 오븐 예열하고 15분 이상 돌려야 해서 귀찮기는 한데 그래도 애가 좋아해서 다행. 아침 조금 더 일찍 일어나면 되지 뭐.

 

2. 토마토까지 구웠다. 토마토가 너무 구워지기는 했다. 다음 번에는 시간을 좀 줄여야 할 듯.

 

 

3. 오늘은 버섯과 메쉬포테이토까지 구워 봤다. 맛있다. 

 

2022년 6월 20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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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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