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좀 해 볼까 싶었는데 조국 장관 터는 걸 보고 맘 접었다. 내 주변인은 잘 알겠지만 난 평소에 하늘을 우러러 몇 점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저렇게 털다보면 나도 모르게 몇십 점은 나올 것 같다. 내가 능력이 없어 장관을 안 하는 게 아니라는 점만 알아 주면 고맙겠다.
2019년 9월 23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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