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자에게는 푸줏간도 극락정토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절간도 속세다. 맑고 유쾌한 두봉 주교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오를레앙 출신이시구나. 잔 다르크와 루아르강의 도시. 딸 아이가 오를레앙 대성당에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을 올린 게 엊그제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i5Bg5RhVg
2022년 4월 10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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