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제 친구도 갑작스런 악성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양한 3D 프린터용 설계도를 오픈소스로 인터넷에 공개했던 친구지요. 오픈소스 3D 프린팅을 주제로 뒤늦게 석사 논문도 쓰고 유투브 활동도 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친구인데 병으로 세상을 등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자기가 거주하던 오피스텔에 3D 프린터룸을 만들어서 작업한다고 했는데 저는 계속 그게 걸렸거든요. 펜처럼 생긴 어린이용 3D 프린터도 조심해야 합니다. 정확한 실체를 모르는 화학 물질은 조심에 조심을 거듭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이를 겪었잖아요.

 

2026년 4월 30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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